소개
소개
Mind-Brain 두뇌학습크리닉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 Mind-Brain 두뇌학습크리닉은 우리의 천사들이 타고난 자신의 두뇌기능을 개발하도록 돕습니다.
- Mind-Brain 두뇌학습크리닉은 마음이 건강해질때 우리의 두뇌도 최적의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 -심리기질 평가 / 두뇌기질평가 / 집중력 평가 / 학습장애 평가 / 정서장애 평가 / 대인관계평가 / 가족관계평가
- -심리컨설팅 / 뉴로피드백훈련 / 감각운동통합훈련 / 청지각훈련 / 대인관계훈련 / 시험불안치료 / 가족치료
- 마인드닥터 의원 부설 Mind-Brain 두뇌학습크리닉
두뇌학습훈련 사례
- 사례 1> 4세, 중1 남학생 : "산만하고 학습부진을 보이며 말귀가 어두움"
- 사례 2> 17세, 고1 여학생 : "주의력이 낮고 신경질적이며 말귀가 어둠 "
- 사례 3> 9세 남아 : "너무 산만하고 개구쟁이이며 숙제도 안하고 "
- 사례 4 > 14세 여아 : 뚜렛장애 ( 복합성 틱 ) 와 정서장애
- 14세, 중1 남학생 : "
크리닉 방문 이유 및 문제 ->
1.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2.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따돌림을 당함-
1,2의 문제가 심각하여 담임이 전화와서 아이를 걱정할 정도였음.
3. 이로 인해 우울하다
4. 언어능력이 떨어지고 읽기,쓰기 능력 또한 떨어져있다, 학습장애가 아닌지 걱정함.
종합적인 모습은 산만하고 언어표현도 다소 부족하며 성적도 하위권임. 선생님들로부터 지적을 자주 당하면서 반 친구들도 아이를 우습게 여기는지 놀리는 경우가 잦아졌다. 어리숙하고 착한 아이는 우울해지고 공부와 교우관계에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며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졌다.
주의집중력결핍 과잉행동장애검사에는(집중력에 대한 컴퓨터검사인 ADS와 뇌파검사) 주의력결핍 뿐 아니라 과잉행동의 문제도 높은 것으로 나타남.
부모님이 보고하는 KPRC검사에서도 언어발달과 산만함, 정서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옴.
심리검사에서 지능은 정상수준으로 나왔으며 우울증이 다소 있고 성격은 내향적이나 실제적이고 주변에 호기심이 많아 유머감각도 있고 잘 어울리고 만들기도 잘하며 모험심이 있으나 꾸준한 노력은 적게 하는 편으로 나옴. 학습장애 검사에는 해당사항이 없어 난독증으로 대표되는 학습장애는 아닌 것으로 판명.
즉, 아이의 문제는 지능의 저하때문이 아니라 ADHD의 문제가 언어(말하기,읽기,쓰기)의 문제와 겹쳐서 학습의 문제와 사회성의 문제로 나타난 것임.
- <치료계획> 약물치료와 뉴로피드백 50회, 청지각훈련60회, 정서적 문제에 대한 상담치료, 그리고, 학습부진에 대한 컨설팅.
- <치료경과> 뉴로피드백 40회, 청지각훈련 50회를 끝낸 현재, 집중력이 현저하게 향상되었고, 정서적으로 많이 밝아졌으며 교우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됨.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들의 평가에서도 수업에서의 태도가 달라졌고 끈기가 향상되며 무엇보다 주의 깊게 듣는 태도가 생기고 의사표현능력이 증가해서 말 수 적고 다소 어눌하던 아이가 말을 잘한다는 내용이었다. 성적의 향상보다 아이가 밝아지고 자신감이 생긴 것이 더 중요한 변화임.
뉴로피드백훈련은 40회에 걸친 훈련과정 중의 Theta/ SMR(beta) ratio 의 변화를 기록한 것이다. 뇌파의 여러 파형중에 thetha와 low beta,즉 SMR파가 중요한다. 졸리거나 명상시에,멍 때릴 때 증가하는 theta파를 줄이고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SMR파를 올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지푝가 Theta/ SMR(beta) ratio 이며 낮아질수록 좋아진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 뉴로피드백 50회 훈련 theta/SMR ratio 변화 >
이에 뉴로피드백 훈련은 계획보다 10회 줄어든 40회로 종결하였고, 청지각 훈련은 남은 10회를 하고 있다.
- <학습컨설팅>
아이는 학습에 끼치는 정서적 요인이 큰 성격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기를 살리는 것이 중요했고 집중력을 길러주는 치료의 선행이 필요했다. 이는 초반에 실시한 학습전략검사에서도 자신감과 실천력의 저하가 나타났고 학습동기가 낮았고 행동특성에서도 대체로 학습습관들이 좋지 않았다. 심리적 기질 상 적극성이 떨어지고 치밀한 계획성이 부족하므로 정서적 격려와 더불어서 동기를 강화시켜주고 어머니가 학습의 계획과 실천을 도와주도록 했다.
(표-치료종반에 실시한 학습전략검사)
훈련의 종반부에 실시한 학습전략검사에서 성격적 특성에서 효율성과 실천력의 증가, 즉 자신이 정한 목표와 계획을 이루기 위해 확고한 의지로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특징에서 우울과 짜증이 줄어들어 안정된 정서가 학습력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보였다. 학습습관에서 시관관리. 공부환경, 수업태도, 집중력의 향상이 두드러졌다. 앞으로는 읽기와 기억력과 시험에서의 전략을 좀 더 보강하기로 하였다.
사례 2> 18세, 고2 여학생
크리닉 방문 이유 및 문제 ->
1. 집중력이 떨어진다
2. 예민하여 짜증이 잦고 신경질적이다
3. 말귀가 어두워 엉뚱한 대답과 질문을 하여 ‘사오정‘ 같다
종합적인 모습은 공부를 하려는 열의는 많은데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잡념이 많은 모습이었다. 감정의 기복이 커서 기분이 좋을 때는 의욕이 많고 긍정적인데 기분이 금방 안 좋아져서 까칠한 모습으로 짜증이 심하였다. 대화에서 한 템포 늦고 어휘력이 떨어지며 상대방의 말의 의미를 100%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주의집중력결핍 과잉행동장애검사에는(집중력에 대한 컴퓨터검사인 ADS와 뇌파검사) 주의력결핍이 시사되었는데 세타파와 알파파 모두 높았다.
부모님이 보고하는 KPRC검사 (아래 그림) 에서도 자아탄력성이 낮고 불안과 우울척도가 높았고 산만하며 사회적 관계형성능력이 낮게 나왔다.
심리검사에서 지능은 정상수준으로 나왔으며 감정기복이 크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독창적이고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고 잘 어울리며 좋아하는 일에는 열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성향으로 나옴. 그러나, 현재는 친화력과 온정성이 낮은 것으로 보임. 그 이유는 정서와 언어,집중력의 문제가 학습과 대인관계의 좌절을 겪게 만드는 것으로 보임.
- 학습장애 검사에는 해당사항이 없어 난독증으로 대표되는 학습장애는 아닌 것으로 판명
- <치료계획> 약물치료와 뉴로피드백 40회, 청지각훈련60회,
정서적 문제에 대한 상담치료, 그리고, 학습부진에 대한 컨설팅. - <치료경과>
청지각훈련을 60회, 뉴로피드백훈련을 40회를 시행하였다. 약물은 정서조절을 위하여 기분안정제를 복용 중이다.
아래 뉴로피드백훈련은 40회에 걸친 훈련과정 중의 Theta/ SMR(beta) ratio 의 변화를 기록한 것이다. 뇌파의 여러 파형중에 thetha와 low beta,즉 SMR파가 중요한다. 졸리거나 명상시에,멍 때릴 때 증가하는 theta파를 줄이고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SMR파를 올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지푝가 Theta/ SMR(beta) ratio 이며 낮아질수록 좋아진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좌측의 치료전 청지각언어능력지표가 전영역에 걸쳐 기준미달이었다(15%기준으로는 5개영역이). 치료후 (4개월 2주후) 에는 한 영역만(14%)제외한 5개영역이 정상으로 회복이 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 중간검사는 총60회중 30회가 끝난 시점에 하였는데 치료의 반에 이르렀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 어머님은 아이가 밝아지고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고 무엇보다 말이 많아지고 경청하며 주의깊게 잘 알아듣는 모습이 큰 차이라고 표현하였다.
현재 뉴로피드백 훈련은 40회로 종결하였고 .청지각훈련은 30회를 더 진행할 계획이며 이 훈련은 40회에 들어가면서 셀프스피킹리스닝으로 변환되므로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학습컨설팅>
( 아래 그림-치료중반에 실시한 학습전략검사 )
학습에 미치는 성격특성에서 효능감과 자신감이 많이 낮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공부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시험에 임해서도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다.
두뇌학습은 우리 몸의 근육을 만드는 피트니스처럼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계획과 방법으로 꾸준한 실천을 하므로서 근육을 키우듯이 학습능력도 키울 수가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정서적으로 불편한 상태가 잡념이나 예민한 상태가 되어 학습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스트레스 해소와 관리에 시간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회피동기가 높은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피하기 위해 마지못해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학습동기란 공부하는 과정에서의 즐거움이나 성취감을 느끼게 되어 학습의욕이 강화되는 동기이다. 이를 높이게 하면서 학습습관들 중 부족한 집중력과 시험 준비에서의 자신에 맞는 전략을 강화하니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
사례3> 9세 남아 - ' 너무 산만하고 개구쟁이로 숙제도 안하고 "
내원이유/ 어머니의 표현
" 수업 중에도 떠들고 산만해서 지적을 자주 받고 개구쟁이로 낙인이 찍혔어요. 충동적이고 다혈질이어서 아이들과 부딪치고 사고를 쳐서 속상해 죽겠어요. 자기를 놀렸다는 동네 형아집에 가서 대문을 발로 차고 소란을 일으키기도 해서 제가 통제가 안돼요."
학습/
" 머리가 좋고 순발력은 있어서 꾸준히 공부를 하지 않는데도 성적은 아주 잘 나와요. 그러니 아이가 자만심이 생겨서 학습지를 해도 대충 하고 숙제도 미루다가 안 해요. "
좋아하는 게임이나 놀이에는 무척 집중하여 끝을 보는 모습이고 공부도 좋아하는 과목에는 비교적 오래 집중을 한다. 그러나 지루한 과목에는 친구들의 평균에도 못미치는 집중력으로 너무 기복이 큰 모습임.
환경/
평범하고 안정적인 환경으로 부모님 모두 아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충분한 환경으로서 특히 어머님의 교육열이 높음. 형이 하나 있는데 공부를 무척 잘하여 동생은 시샘을 하며 형을 앞서고 싶은 욕심이 많음.
( 형은 머리가 좋지만 예민하고 산만하여 동생에 이어서 치료를 받고 있음 )
검사/ 아동인성평정척도, 종합주의력검사, 학습장애진단척도,SCT, 반항성장애진단척도, ADHD 체크리스트, 뇌파검사
(아래 그림)아동인성평정척도
원만한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듯하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언어와 신체 발달, 인지발달, 언어, 지각과 사고, 정서, 대인관계, 일상적인 생활기능과 역할수행 능력 등 전반에 걸쳐 상당한 정도의 혼란과 비효율성, 부적응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
치료계획/
- 매주 1회 상담, 분노조절, 교우관계, 자기주장하면서 배려하기, 학습지도
어머니와는 만족지연능력 길러주기, 문제행동 행동치료적 훈육, 엄마의 감정조절과 스트레스 줄이기
- 약물치료 (메틸페니데이트)
- Neurofeedback Trainning 50회
- 학습컨설팅
- Neurofeedback Trainning 성적 ( 아래그림 )
치료경과 및 결과 /
- 상담에 임하는 아동의 태도가 산만하고 감정조절이 부족하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음. 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승부근성이 있어 특히 형(도 같이 뉴로피드백치료를 하고 있음 ) 보다 더 잘 하고 싶어하여 치료동기는 높은 편.
-그래프를 보면 초반부터도 assessment(훈련전평가)보다 trainning이 끝난후의 결과가 좋음( ratio가 낮아짐 )을 알수있다. ratio 가 꾸준히 낮아지고 있으며 가끔 컨디션이 안 좋아 결과가 안좋을때는 그날의 상을 받지 못하면 아주 낙담하는 모습을 보여 꾸준히 지지,격려하며 평소 학교와 집에서도 좋은 습관을 만들고 만족지연능력을 갖주기를 유도하며 어머니 교육도 병행하였다.
-훈련 20회가 넘어가면서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산만함이 줄어들고 공부나 과제 수행능력이 아주 좋아지면서 학교에서 많은 칭찬을 듣게 되었다. 성적도 더 올랐지만 무엇보다 말이 조리가 있고 점잖아지고 싸우지 않고 배려를 하여 친구관계가 아주 좋아졌다.
-뇌파에서 서파( 세타파 )가 현저히 줄어들고 학교와 학원에서 집중력이 좋아지며 성적이 올라 아이가 성취감을 느낀 것이 중요한 변화였다. 형도 집중력이 좋아지며 성적이 오르고 감정조절이 잘 되는 변화를 보였다. 이에 어머니는 만족하였고 두 아이의 치료비가 부담이 되어서 다음 방학때 연이어 하기로 하고 32회에 훈련을 종결하였다.
-그 뒤 매달 한번 씩 훈련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좋은 성적을 보이며 무엇보다 세타파,알파파,ratio 가 현재 훈련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점점 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약물치료는 그 효과가 빨라 문제행동의 개선효과가 있으며 뉴로피드백훈련은 ADHD의 원인인 두뇌신경회로의 반영구적인 개선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가 열심히 모니터를 보며 집중을 하면서 매번의 피드백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두뇌트레이닝피드백효과가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 뿐 아니라 인지능력개선을 (학습능력) 가져오는 것이다.
사례 4 > 14세 여아, 뚜렛장애 ( 복합성 틱 ) 와 정서장애
내원이유 /
1. 복합 틱 ; 머리흔들고, 눈을 깜짝이는 등의 운동틱과 '응,응'소리 내는 음성 틱.
2. 우울해하고 짜증과 공격성을 보이는데 집에서 엄마와 여동생과 갈등이 크고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잦은 다툼을 보이며 적응의 어려움이 큼.
상담 및 검사결과 /
-SCT, 주의력결핍과잉행동척도,아동인성평정척도, 학습전략검사, 성격유형검사, 두뇌기질검사, 부모와 환경분석, 뇌파검사, 틱 종류와 척도 검사
-주의력결핍과잉행동의 문제는 없음. 불안증과 우울증의 정도가 높아 정서가 불안하며 감정의 기복이 커서 사소한 일에도 감정조절이 안되는 문제가 있음.
듣는 집중력도 문제가 있어 경청능력이 떨어짐.
스트레스대처능력이나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져 있고 사교성이 부족하여 적응의 장애를 보일 수 있음. 자기주장능력, 감정조절능력,사회적 기술능력 등이 아이의 학교와 집에서의 갈등을 줄이고 적응능력을 진작하는데 꼭 필요함.
<아동인성평정척도>
생활습관과 태도, 생각과 말, 감정과 행동, 또래관계, 가족 및 주변 환경 등의 영역 중에서 우려할 만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원만한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듯하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면에 대한 부모님의 걱정 또한 매우 큰 것 같습니다. 검사결과 대체로 자신감이 부족하고, 성미가 까다로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긴장 수준이 높고, 사소한 일로도 걱정이 많고 쉽게 좌절감을 느낄 뿐 마음의 여유가 없고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힘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사교성이 부족하고, 사람들로부터 그다지 호감을 얻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타인의 평가, 특히 부정적인 평가를 매우 싫어하고, 사소한 지적에 대해서도 마음의 상처를 잘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들로부터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이해, 지지가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치료계획/
-그동안 사용해오던 틱에 대한 약물치료를 유지함
-아이의 학교생활에서의 대인관계문제,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상담
-어머니가 아이이 성향과 상태를 이해하고 아이와의 정서적 소통을 위해 더 노력하기 위한 부모교육
-뉴로피드백 (Neurofeedback) 훈련 30회
- : 틱은 뉴로피드백훈련의 주요한 적응증 중 하나일 정도로 효과적일 수 있음. ADHD나 우울증 보다는 횟수는 적으나 의식적인 조절이 되지 않는 틱장애를 스스로 조절하고 치료해 나간다는 의미가 큼.
< 뉴로피드백 훈련 >
=치료경과 및 결과
-엄마에 대한 계속되는 불만-동생만 이뻐하고 자신에게는 엄하고 욕을 하며 위해주지 않는다는- 을 토로하고 학교생활에서 거친 친구들이 자신을 때리고 괴롭힌다며 우울해하고 이런 스트레스에 틱은 초기에는 좋아지지 않음.
-아이의 감정기복이 줄어들고 점차로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가고 엄마도 더 참으면서 지지적으로 아이를 대하게 되었다. 이러면서 모녀관계에서 학교에서의 힘든 일을 같이 의논하고 지지하며 정서적인 소통을 잘 하게 되었다.
뉴로피드백훈련은 10회가 넘어가면서 훈련시간에 눈에 띄게 줄어든던 틱 증상이 학교와 집에서도 많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며 어머니께서 좋아함.
-거의 없어진 틱증상은 훈련이 종결되고 난 지금도 유지되고 있으며 교우관계에서 다소의 갈등은 있으나 이전보다 문제해결능력이 긍정적이고 원만하해진 상태임. 또한 엄마와 다정하게 같이 병원을 방문하며 친구처럼 이야기를 잘 나누며 소통이 좋아진 모습이 의미있는 변화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