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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꾸만 눈물이나요

작성자
마인드닥터
작성일
2013.11.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16
내용

 

 

= 결혼하게 되면 내가 같이 사는 그 사람은 연애할 떄의 그 남자와

 

  많이 다름을 알게됩니다. 다른게 아니라 원래 이런 사람이었는데

 

 서로 콩깍지가 씌여서 그 속을 들여다보지 못한것이죠.

 

결혼하여 시댁의 부모님과 형제들을 찬찬히 경험해보면서 내 신랑이

 

왜 이런 성격이 만들어졌으며 이사람의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

 

 이겠다, 시아버지를 닮아 권위적인지, 시어머니와 너무 가까워 그 사

 

이에 누가 들어갈 여유도 없는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면 한숨이 나옵니다.

 

 바뀌기 힘든 이 현실을 극복할건지 그만 살것인지 고민이 되죠.

 

 우선 상담과 치료를 받으며 자신이 우울증의 상태에서 건강한 상태로

 

 회복을 한 뒤에 고민하고 노력해보아야겠습니다.

 

결혼생활에서 필요한 어떤 변화의 주체는 대개 여성이지 남성은 힘들

 

더군요. 심리적 변화가 가능하고 부부사이의 개선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사람은 권위적이거나 경직된 남편이 아니고 가장 고통을 받

 

고 있는 피해자인 주부들입니다.

 

그래서 모두의 마음을 읽고 우울증을 극복하고 자기를 바꿀수 있는

 

변화를 아내인 당신이 시작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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