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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제목

선생님이 참 따뜻하다고 느낍니다

작성자
eve
작성일
2012.09.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74
내용

병원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이렇게 간호사분들이나 선생님이 친절한 곳은 별로없어요 억지로 친절하게 하는건 할수있지만 아마 태생적으로 정신과의사직업으로 태어나신게 아닌가하는 상당히  자신의 직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환자들을 돌보는거같습니다. 다만 선생님도 인간이기에 피로한 상태에서 최고의 상담을 해줄수는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수없는 질문과 짜증에도 신경쓰시면서 대답해주시는거 같으시고

병원에 와도 간호사분들이 편하니까 오기도 좋더군요

암튼 이런 병원을 알게된게 인연이기도 하고 제 삶을 더욱더 밝게 유지시켜주고 위로해줄수있는 곳인거같습니다.

 

점점 좋아지고 그러다 많이 나아지면 다시 글올릴게요. 선생님이나 간호사분들이 없었다면 아마 전 어떻게 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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