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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제목

못 자고 못 먹었던 신체적 고통이 ...

작성자
55세 남자
작성일
2019.06.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09
내용
만으로 55세 남자임니다.
2019년 5월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신병원이란 곳을 찾았습니다.
이주전부터 내 몸에서 자아도 빠져나간 것 같고
지금 돌이켜보면 발병 전과 그 이후는 완전 반대되는 인생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제까지 주위 사람들이 "천하의 김00" "대쪽" 이런 표현으로 저를 말했지요.
이런 제가 심한 카오스를 동반한 발작? 가까운 쪽으로 증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4일동안 1시간 정도 수면을 할수밖에 없엇고 신체적 고통이 동반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인정하기 싫엇고  이겨내 볼려고 버티고 버티었습니다.
보름정도에 이르자 아~ 이건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검색하고 나도 한국사람인지라 원장님이 진주에서 공부하셨다는 
이력을 보고 내원하게 되었지요.

일주일 정도 처방해주신 대로 약을 복용하면서 운동을 겸한 정신적 이완에
적잖은 노력을 하니까 좀 많이 나아졋습니다.
삼주 째 약을 먹으면서는 정상적으로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식욕이 없고 거의 먹지 못하던 저는 치료 22일째에 배고픔과 식욕을 느끼며 
희망을 찾앗습니다.
추후 약뭄치료를 더하자, 라는 원장님 말씀을 상기하고 더더욱 노력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처방과 상담해주신 원장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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