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닥터컬럼
내용
취업을 하는 것이, 대학에 진학하는 문이 갈수록 바늘 문처럼 좁아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꿈을 가지고 기회를 잡기 위한 치열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고 안스러워요. 그러면서 이러한 교육체계를 만든 어른들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미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학창시절의 공부라는 것은 진학과 취업을 떠나서도 좋은 습관과 성향을 다지는데 중요한 방법이니 열심히 해보자고 등을 두드려 격려를 해봅니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얼마나 잘 익혀왔는가가 중요합니다. 그 중 만족지연능력은 학습부진에 대한 강연에서도 말씀드렸었습니다. 작은 성취를 이루는 경험을 해보아야 큰 성취를 이루는 동기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성취에서 중요한 능력이 만족지연 능력이지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 학습량에 지쳐서 잠깐 머리를 쉬기 위해서 휴식을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계획에 따라서 규칙적으로 하는 것, 계획하였던 공부와 숙제를 한 이후에 노는 습관을 형성해야겠지요. 이럴 때 당장 눈 앞의 TV와 게임을 미룰 수 있는 것이 만족지연능력이 아니겠습니까. 힘들게 성과를 얻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기도 합니다.
ADHD아동들과 정서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특히 이 능력이 부족한데요, 충동조절이 부족한 뇌의 문제이기에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통해 이 능력이 가능하도록 꼭 도와주어야 자신의 의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과 기회는 항상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잘 이야기 해주는 것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이탈리아에는 특이한 부조상이 있는데요 그 모양이 앞머리가 무성하고 뒷머리가 대머리에다가 다리에 날개가 달려있는 신화 속의 동물입니다. 여기에는 이런 설명이 적혀있어 옮겨 보았습니다.
“ 앞머리가 무성한 것은 사람들이 나를 보면 쉽게 잡도록 위함이요, 뒷머리가 대머리인 것은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위함이요, 다리에 날개가 달린 것은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함이다, 내 이름은 기회이다. ” 이 것만큼 기회에 대하여 설명이 잘 된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얼마 전 끝난 연속극 중에서 학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고 특이하게도 부모님들도 말리지 않고 같이 즐겨 시청했던 ‘공부의 신’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회에서 강석호변호사가 한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공부라는 것은 비단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생을 올바르게 사는 법을 깨우치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즉, 공부의 신이란 어떤 위치에 있건 무엇을 하건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나가는 사람이라는 대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의 지금 이 시기, 10대는 삶을 살아가나는데 필요한 덕목과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이 공부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지 일류대학에 가기 위한 디딤돌로 여긴다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좋은습관과 소질을 찾지 못한다면 20대에 가서는 자신이 뭘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천복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고 방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에 나가는 10년 뒤 쯤에는 지금의 영역과 직종들이 2,3배로 많아집니다. 어떤 분야이든 가능한 일찍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 다음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며
공감해주고 몰입할 수 있게 해 주며
자존감을 올려주며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면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래도 학창시절의 공부라는 것은 진학과 취업을 떠나서도 좋은 습관과 성향을 다지는데 중요한 방법이니 열심히 해보자고 등을 두드려 격려를 해봅니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얼마나 잘 익혀왔는가가 중요합니다. 그 중 만족지연능력은 학습부진에 대한 강연에서도 말씀드렸었습니다. 작은 성취를 이루는 경험을 해보아야 큰 성취를 이루는 동기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성취에서 중요한 능력이 만족지연 능력이지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 학습량에 지쳐서 잠깐 머리를 쉬기 위해서 휴식을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계획에 따라서 규칙적으로 하는 것, 계획하였던 공부와 숙제를 한 이후에 노는 습관을 형성해야겠지요. 이럴 때 당장 눈 앞의 TV와 게임을 미룰 수 있는 것이 만족지연능력이 아니겠습니까. 힘들게 성과를 얻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기도 합니다.
ADHD아동들과 정서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특히 이 능력이 부족한데요, 충동조절이 부족한 뇌의 문제이기에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통해 이 능력이 가능하도록 꼭 도와주어야 자신의 의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과 기회는 항상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잘 이야기 해주는 것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이탈리아에는 특이한 부조상이 있는데요 그 모양이 앞머리가 무성하고 뒷머리가 대머리에다가 다리에 날개가 달려있는 신화 속의 동물입니다. 여기에는 이런 설명이 적혀있어 옮겨 보았습니다.
“ 앞머리가 무성한 것은 사람들이 나를 보면 쉽게 잡도록 위함이요, 뒷머리가 대머리인 것은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위함이요, 다리에 날개가 달린 것은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함이다, 내 이름은 기회이다. ” 이 것만큼 기회에 대하여 설명이 잘 된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얼마 전 끝난 연속극 중에서 학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고 특이하게도 부모님들도 말리지 않고 같이 즐겨 시청했던 ‘공부의 신’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회에서 강석호변호사가 한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공부라는 것은 비단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생을 올바르게 사는 법을 깨우치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즉, 공부의 신이란 어떤 위치에 있건 무엇을 하건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나가는 사람이라는 대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의 지금 이 시기, 10대는 삶을 살아가나는데 필요한 덕목과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이 공부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지 일류대학에 가기 위한 디딤돌로 여긴다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좋은습관과 소질을 찾지 못한다면 20대에 가서는 자신이 뭘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천복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고 방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에 나가는 10년 뒤 쯤에는 지금의 영역과 직종들이 2,3배로 많아집니다. 어떤 분야이든 가능한 일찍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 다음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며
공감해주고 몰입할 수 있게 해 주며
자존감을 올려주며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면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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