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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내의 부정적 생각들

작성자
답답한 사람
작성일
2009.10.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86
내용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어디에다 이야기 할때도 없고 그렇다고 해결 방법도 모르겠고,
아내는 마음이 약한 사람인가 봅니다. 누가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말이나 표정 행동들을 이기지 못하고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살아요 남들의 농담섞인 한마다는 지신을 바라보는 그사람의 전체인것 처럼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특희 시댁에 갔다오면 누가 자신을 싫어하는것 같다 또는 시댁에 가기전에 형재들이 언제 오는지 서로 이야기해 놓고 왜 자기 한테는 이야기를 안하는냐 자기들 끼리 내욕을 하고 있으면서 왜 안했다고 하는냐... 사실 집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집에도 형재간에도 전화를 정말 안하는데... 연락을 하거나 연락이 오면 바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을 못믿어 하고,
이런 생각때문에 부부싸움을 하곤 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확인을 해라고 하면 자기들끼리 다 짜놓고 물어봐야 자기만 바보 만드는것 아니냐는 겁니다.
어떤 상담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상담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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