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상담
내용
= 답답하시겠군요. 두 과를 같이 의뢰해서 보아 주면서 어려운
사례를 심도있게 볼 수 있는 곳은 대학병원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두군데 이상에서 여러
소견을 들어보는 것이 제일 좋지요. 가까운 부산의 대학병원
들을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 제가 보아오던 우울증의 사례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군요.
> >
> >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을 하실 때도 이런 모습이었다면 그
> >
> > 곳에서 여러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결국 우울증으로 치
> >
> > 료를 했을텐데요. 어쨌든 저는 어떤 문제인지 잘 떠오르지 않
> >
> > 는군요. 뇌의 기질적인 문제(측두엽 간질 등)를 신경과에서
> >
> > 우선 살펴보고 여기서 특별한 문제가 없을 때 정신과적인 문
> >
> > 제를 다시 살펴보는 과정을 다시 거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 >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대학병원들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 >
> >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와 쾌유를 바랍
> >
> > 니다.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 > >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 > >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몰라 문의드립니다.
> > > 저의 집사람이(여-나이 44세)좀 외소한 체격인데
> > > 7~8년전쯤 종합병원에서 우울증이라는 증상으로 한 6개월이상 치료를 받아오다 좀 호전 되는듯 하더니
> > > 한 3년전쯤부터 더욱 심해저서 2년전쯤에는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1주일정도)치료를 받다가 통원치료를 6개월정도 받았는데도 차도는커녕 지금은 더욱 심한것 같아 최근 한의원 치료와 약물 복용을 하는 상태입니다.
> > > 증상은 좀 피로하거나 채했을때 더욱 심한 상태이며
> > > 보통 저녁식사후에심한 증상을 보이며 아침에는 거의
> > > 정상 생활을 합니다.
> > > 증상은 술을 안먹은 상태에서 술에 만취한 사람처럼
> > > 비틀거리다 넘어지기도 하고 무슨소리인지 모르게
> > > 저랑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물론 아침이면 전날 꿈을 꾼것으로 알고 있고요..
> > > 자면서 몸에 열이 많이 나기도 하고 입에서는 거품 침이 많이 고이고 때로는 침을 이불 베개가 흔건이 젖을 정도로 흘리기도 하고 방안에서 오줌을 자주 누기도 합니다.
> > > 저녁부터 밤에 있었든것을 아침이면 기억을 거의 못하고
> > > 제가 알려주면 담부턴 안그르겠다는 말만하고 또 저녁이면 매일 반복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 > > 자신이 비틀거리면서도 괜찮다는 말만하고
> > > 어지럽지도 않다는데...
> > > 또한 아침이면 너무나도 다른 사람처럼 태연하게 일상 생활을 합니다.
> > > 이럴경우 어떤검사와 치료를 해야되는지요....?
> > > 몆번 너무심해서 밤에 119를불러 병원을 몆번 가봤지만 괜찮다고만 합니다.
> > > 저로서는 불안한 마음에 거의 매일 잠을 잘수가 없는상태입니다.
> > > 옆에서는 자꾸 병원에 입원시켜라고 하는데
> > > 어떤 검사를 해야하며 어떤병원을 찾아가야 할지도...?
> > > 지금까지 몆군데 병원을 찾아봤지만 특별한 이야기도 호전도 없고 그냥 약물치료로 시간만 보내는것 같아
> > > 정확한 검사부터 받고 입원이든 약물이든 치료를 받아 보고싶읍니다.옆에 가족들이 너무힘들기에 답답한 마음으로 문의 드립니다.
> > > 두서에 맞지않은 글이지만
> > > 꼭 좋은 말씁 부탁 드리겠읍니다.
> > > 끝까지 읽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 > > 수고 하세요..
> > >
> > >
> >
> > 우선 빠른 답변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 전에 대학병원에 갔을때 제가 신경과및 뇌파검사도 하기를 원했으나 정신과에서만 치료하면 된다고 하고
> 또한 통원치료중에 증상이 악화되는것 같다고 하니까
> 다음 진료일보다 빨리 응급으로 접수하여 상담하란 말씀만 하시더군요..
> 보호자 입장에서 어떤병원 어느과로 접수를 해야할지를
> 모르겠고
> 또한 증상이나타나는시간이 주로 저녁시간(대충8~9시이후)에 나타나기에 그시간 찾을곳은 응급실 밖에 없어
> 답답 합니다.
> 한때는 증상이 있을때 휴대폰 동영상을 찍어 보여드렸는데도 담당 의사선생님은 관심이 없는듯 하고.....
> 제 생각으론몇일이라도 입원해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면 하는데 그렇게 신경과 정신과를 겸해서 입원검사를
> 할수있는병원이 어디 없을까요?
> 신경과에 접수하면 신경과에서만 보고 정신과에 접수하면 정신과만 보는것이 아닌 정말 보호자의 답답함을 풀어줄수있는그런 병원요...
> 병이 호전되고 악화되고는 그담음에 생각 하겠읍니다.
> 원인이 무었인지 알지못해 헤메는 보호자의 심정을 조금만 헤아려 추천할만한곳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
> 삼복더위 건강한날 되십시요...
>
>
사례를 심도있게 볼 수 있는 곳은 대학병원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두군데 이상에서 여러
소견을 들어보는 것이 제일 좋지요. 가까운 부산의 대학병원
들을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 제가 보아오던 우울증의 사례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군요.
> >
> >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을 하실 때도 이런 모습이었다면 그
> >
> > 곳에서 여러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결국 우울증으로 치
> >
> > 료를 했을텐데요. 어쨌든 저는 어떤 문제인지 잘 떠오르지 않
> >
> > 는군요. 뇌의 기질적인 문제(측두엽 간질 등)를 신경과에서
> >
> > 우선 살펴보고 여기서 특별한 문제가 없을 때 정신과적인 문
> >
> > 제를 다시 살펴보는 과정을 다시 거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 >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대학병원들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 >
> >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와 쾌유를 바랍
> >
> > 니다.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 > >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 > >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몰라 문의드립니다.
> > > 저의 집사람이(여-나이 44세)좀 외소한 체격인데
> > > 7~8년전쯤 종합병원에서 우울증이라는 증상으로 한 6개월이상 치료를 받아오다 좀 호전 되는듯 하더니
> > > 한 3년전쯤부터 더욱 심해저서 2년전쯤에는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1주일정도)치료를 받다가 통원치료를 6개월정도 받았는데도 차도는커녕 지금은 더욱 심한것 같아 최근 한의원 치료와 약물 복용을 하는 상태입니다.
> > > 증상은 좀 피로하거나 채했을때 더욱 심한 상태이며
> > > 보통 저녁식사후에심한 증상을 보이며 아침에는 거의
> > > 정상 생활을 합니다.
> > > 증상은 술을 안먹은 상태에서 술에 만취한 사람처럼
> > > 비틀거리다 넘어지기도 하고 무슨소리인지 모르게
> > > 저랑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물론 아침이면 전날 꿈을 꾼것으로 알고 있고요..
> > > 자면서 몸에 열이 많이 나기도 하고 입에서는 거품 침이 많이 고이고 때로는 침을 이불 베개가 흔건이 젖을 정도로 흘리기도 하고 방안에서 오줌을 자주 누기도 합니다.
> > > 저녁부터 밤에 있었든것을 아침이면 기억을 거의 못하고
> > > 제가 알려주면 담부턴 안그르겠다는 말만하고 또 저녁이면 매일 반복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 > > 자신이 비틀거리면서도 괜찮다는 말만하고
> > > 어지럽지도 않다는데...
> > > 또한 아침이면 너무나도 다른 사람처럼 태연하게 일상 생활을 합니다.
> > > 이럴경우 어떤검사와 치료를 해야되는지요....?
> > > 몆번 너무심해서 밤에 119를불러 병원을 몆번 가봤지만 괜찮다고만 합니다.
> > > 저로서는 불안한 마음에 거의 매일 잠을 잘수가 없는상태입니다.
> > > 옆에서는 자꾸 병원에 입원시켜라고 하는데
> > > 어떤 검사를 해야하며 어떤병원을 찾아가야 할지도...?
> > > 지금까지 몆군데 병원을 찾아봤지만 특별한 이야기도 호전도 없고 그냥 약물치료로 시간만 보내는것 같아
> > > 정확한 검사부터 받고 입원이든 약물이든 치료를 받아 보고싶읍니다.옆에 가족들이 너무힘들기에 답답한 마음으로 문의 드립니다.
> > > 두서에 맞지않은 글이지만
> > > 꼭 좋은 말씁 부탁 드리겠읍니다.
> > > 끝까지 읽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 > > 수고 하세요..
> > >
> > >
> >
> > 우선 빠른 답변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 전에 대학병원에 갔을때 제가 신경과및 뇌파검사도 하기를 원했으나 정신과에서만 치료하면 된다고 하고
> 또한 통원치료중에 증상이 악화되는것 같다고 하니까
> 다음 진료일보다 빨리 응급으로 접수하여 상담하란 말씀만 하시더군요..
> 보호자 입장에서 어떤병원 어느과로 접수를 해야할지를
> 모르겠고
> 또한 증상이나타나는시간이 주로 저녁시간(대충8~9시이후)에 나타나기에 그시간 찾을곳은 응급실 밖에 없어
> 답답 합니다.
> 한때는 증상이 있을때 휴대폰 동영상을 찍어 보여드렸는데도 담당 의사선생님은 관심이 없는듯 하고.....
> 제 생각으론몇일이라도 입원해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면 하는데 그렇게 신경과 정신과를 겸해서 입원검사를
> 할수있는병원이 어디 없을까요?
> 신경과에 접수하면 신경과에서만 보고 정신과에 접수하면 정신과만 보는것이 아닌 정말 보호자의 답답함을 풀어줄수있는그런 병원요...
> 병이 호전되고 악화되고는 그담음에 생각 하겠읍니다.
> 원인이 무었인지 알지못해 헤메는 보호자의 심정을 조금만 헤아려 추천할만한곳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
> 삼복더위 건강한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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