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상담
내용
안녕하세요..
23살의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6개월쯤전부터 생리시작하기 직전만되면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리곤합니다.
옆에서 누가 조금만 싫은소리를하면 그사람을 죽이고싶고
평소에는 웃고넘겼던 장난에도 너무화가나고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집에만가면 방문을걸어잠그고 친구, 가족과의 연락도 끊은채 몇시간이고 실신할듯 울기만합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눈물이 멈춤과동시에 요리를하기위해 재료를썰다가도 이걸로 찌르면 죽겠지
답답해 배란다로 나가서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을수있을까?
하는생각만해요..
그게 어느순간부터 딱 없어지고 평소처럼 엄청 밝아져요..
우울증인가하고 인터넷에 돌아다는 자가테스트를해봐도 경미한 우울증이나 정상으로나와 상담을위해 방문하고싶어도 괜한행동인것같아 발걸음을 돌릴때도 있습니다.
보통 생리전후로 이런증상이 많다고는하는데 여자들 대부분이 생리증후군으로 고생을많이하잖아요.
괜히 남들도 다 겪는일을 혼자서 유난떤다는 생각도들기도하고..
그냥 평소대로 넘기면될지.. 이런 생리전에 찾아오는 2~7일의 극심한 우울감도 치료가필요하고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사무실에앉아 일을하면서도 눈물이 멈추질않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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