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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형적이지 않은 증상!

작성자
배용준
작성일
2012.07.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58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나이가 30이고, 자동차 주야간 생산직 일을 하고있으며, 담배는 하루한갑씩 태우고, 커피는 증상있고부터는 한잔도 먹지않구요, 술도 입에 대지않습니다, 주증상은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서서히 증상이 느껴저서 격해지는 증상이아니라,다음날 갑자기 일하다가 느꼈는데,,, 갑자기 일을 하다가,왼쪽으로 무게중심이 확쏠리는 느낌이 왔거든요, 그느낌이 기운이 쏠린다고 해야되나?
 
아래로 다리가 땅으로 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찰해보이 편측,왼쪽 팔다리가 힘이없는겁니다,
큰일이다 싶어서, 우선에 심장내과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심장이 왼쪽에 있으니, 편측 팔다리에 영향을 먼저받은거다! 라고 생각해서,
심장초음파 검사와, 심전도 검사등을 시행하였고요,이상은 없었습니다,
뇌졸증의 전조증상과도 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편측이 그렇게느낀다는 점, 보행이좀 불편하다는점, 술취한듯한 걸음걸이 등등
그런이유로 신경과에서 뇌 mri검사도 시행해보았는데, 정상이였습니다,
다른 신경학적 문제인 경우가 있나라고 되물어도, 신경과적인 질환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즉 신경의 문제면 아프거나,저리거나,당기거나,찌릿하거나 하는문제인데,그런문제는 전혀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정상입니다,
 
보행문제를 보기도했지만, 저만그렇게 느낄뿐이지,객관적으로 봐서는 정상이나 다를바없습니다,
운동능력을 아예 발휘하지 못하는것도 아니고, 지속적인 쏠림이나,이상한 잡아당기는 듯한느낌 ,위축과 공허같은 알수없는 느김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그렇게 작년12월부터 시작된 증상을 지금까지 방치 아닌 방치를 한셈인데,,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병을 고쳐보겠다고 생활습관을 고치려 한적은 없었습니다,그것이 걸려서 병원부터 찾기보다도, 나를 내가먼저 다스리고 생활습관 교정이 우선이다 라고 생각햇지만,그것도 질질끌어 버리고 결단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우선에 지금까지 잘 병을 살펴본 결과,
단순한 뇌졸증 증상과는 판이하게 달랐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뇌졸증 증상이라면,편측에 아예 근무력한 증상이 나타나야하는데, 전그렇
지는 않거든요
 
사람되게 피곤할때 생기는 아주 간혹 일시적인 이상탄성느낌은 누구나 경험할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장시간 피로감에 휩싸여 입이절로 돌아갔다는 분들 말이 있던데, 마찬가지로, 입까진 돌아가진 않앗지만, 최근에 이런증상이 생기고부터는 일시적인 목의 위축,,즉 저절로 돌아가는 느낌등을 많이받아서,,같은 맥락이라는 거죠! 지금 허리에 느껴지는 그러한 느낌때문에 왼쪽 팔다리에 영향을 주는거거든요, 즉 골반의 불균형이라면,그냥 일정하게 걸을때마다 아래로꺼지는 느김을 받을수도 있겟지만,,일정하진 않지만, 다발적으로 걸을때땅이꺼지는 느낌이들고,,,, 고무줄의 탄성처럼, 돌아오는 성질이 끊어진듯하게 과도하게 허리가 흔들리는 느낌도 들고, 누가미는듯한 느낌도들고,엘리베이터 타는듯한 느낌도들어요,  즉 세밀한 일을 하려고해도, 허리쪽이 쑥내려가는 느낌,,어느순간은 또미는느낌, 또한 전반적으로 고무즐 끊어진거 같이 버팀려겂이 과도하게 흔들리는 증상,,, 그게 유독 편측허리에만 잘느껴지고,,그렇기때문에 팔다리가 약하게 느껴졌던거죠,
팔을 갑자기 들어올리면,편측허리가 울렁대고,많이흔들리니까,,,당연히 그렇게느끼죠,
 
만성피로 증후군 같기도하구요,,,근데 희한하게 머리는 명쾌합니다,
일단은 신경과,신경외과에 증상을 문의해봐도,전형적이지 않기에, 뭐더 검사할수는 없다고 여깁니다,, 전형적이여야 병이지,전형적이지도 않은증상이 정밀검사해봐야 나오긴 힘들다고 보고요,
 
또한 이런전적이 한두번이 아니란거죠,
마음의 병을 만든느 습관이 있고,그게 기질화로 뚜렷하게느껴집니다,
혈압이 정상이였고,건강에 아무이상이 없었던 제가
고등학생때는 왜그렇게 가슴이 답답했는지,, 옷도못껴입을 정도였고요,
 
또그후에는 한쪽눈이 조금 뿌옇게보이는거 같고,그게또 명백하게 기질적으로 나타나요,,병원가봐도 또 정상이라하고,
또 한쪽귀가 막힌느낌이 들어 병원을 가봐도, 정상이라하고,, 그게또 기질적으로 확실히느껴서,,, 이게아니면 저게찾아오는듯한,,
그런게있어요,
 
그런데 다른문제는 어느정도 잊어버릴수 있는데,,,지금현재 찾아온 이증상은,,좀떨쳐내기가 힘들어요,, 즉,,바빠서 정신이 팔리면,몰라야 되는데, 지금증상은 바빠서 정신이 팔려도,느껴지니까 답답하단거죠,
 
개인적으로는 만성피로, 그리고 항산화작용 자체가없는 그야말로 산화만 하는 삶의습관, 또는 전환장애 등으로 생각이들어요,,
 
그에따른 좀 실마리를 풀수있는 검사가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생각에도,,, 주야간 일하면서부터,몸관리도안하고, 밥같은것도 제시간에 챙겨먹은적두 없고, 자기직전까지 흡연해댔고,,,,항상 일을 지치게했어요
담배만끊으면,정말 체력적으로 좋앗는데, 끊기도쉽지도 않고, 언젠간 완전히 단교지교로 끊어버린다는 생각에 터피고, 더먹고 규칙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뇌도 약해진다고 믿고있어서 저는,,,,뇌도그냥 장기같이 약해져서, 신체기질적으로 올수도있다고 믿기도하고,,,,,
아니면 뇌가 약해져서,,어딘가모르는 건강하지모산 의학상식이 무의식적으로 기질화됬다던지,,등등,,,,좀 검사를 할필요가 잇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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