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상담
내용
결혼 9년차의 5세 여자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10살 차이가나는 신랑과 결혼은 했구요..
시 부모님들은 안계십니다
시 형님들이 5분계시고... 신랑이 막내지요
현재는 친정부모님들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사랑받으며 잘살고있는거처럼 보이지만 저는 그리 관심을 받는거같지도... 못 느끼겠구요
제가 다 헌신하며 복종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의견충돌이생기면 일방적으로 무시하는경우도 있지요
아이와의 시간도 잘 가져주지않으며 어쩌다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주는건 약간의 외출과 약간의 집에서의 관심이 다입니다
직장 회식때도 데리고가라고하고... 동창회모임도 마찮가지이며...
숨을 못 쉴거같습니다
뭐가 맘에 안들면 말을 하지않는 성격이라 저도 힘이드네요
어른들도 신랑의 눈치를 봐야하구요
신랑과 한상에서 밥을 먹으려니 소화도 안되서 5일째 같이 밥을 먹지않고있습니다
5일만에 2kg감량도 되었구요
제 처지가 비난되어 최근들어 자꾸 눈물이나며 아이에게 자꾸 화를내게됩니다
이래서는 안될거같아서 상담받으러가기전에 글을 남겨봅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