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치료하시는 선생님

심한 우울증으로 직장까지 휴직해야만 했던 아내가

선생님의 덕분으로 건강을 되찾아서

이제는 복직하고 근무를 시작해 가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몇 자 적어서 고마움의 마음을 표할까 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마음의 병은 마음으로 치료하시는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와 책임감이 

큰 효과를 보지 않았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 우울증의 무서움 또한 알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